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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데 아쉬운 몇 가지 디테일들
이름만 호텔인 전주의 다른 관광호텔과는 비교할 수 없이 깔끔하고 호텔다웠다.
위치와 청결도, 전반적인 서비스는 아주 좋았지만 그래도 호텔이니 조금 아쉬웠던 작은 디테일을 지적하자면..(이중엔 개인의 특수성 때문에 일어난 불편함도 있어서 대부분의 투숙객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 사항도 있다, 하지만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준비되어 있는 것도 호텔 서비스의 일부라 생각)
- 가져간 샴푸나 작은 비누 등 세면도구를 버리실까 걱정되어 아무것도 버리지 말아달라는 메모를 써놓았다. 그랬더니 과자부스러기를 주워서 선반에 놓아주시는 과잉친절을.. ㅎㅎㅎ 근데 며칠 후엔 깜빡하셨는지 샴푸랑 샤워스폰지 등등 싹 다 버리셨다. ㅠㅠ
- 보일러가 저절로 계속 돌아가 방이 너무나 더웠다. 보일러를 찾아 전원을 꺼도, 설정온도를 바꿔도 어느새 돌아가는 보일러... 프론트에 얘기하니 에어컨을 켜서 온도를 조절하란다. 투숙객의 불편함도 문제지만 엄청난 에너지 낭비
-그렇게 계속 스스로 더워지는 방에 창문을 열려니 방충망이 없다!!!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
-보통 호텔 조식에 채식으로도 끼니를 해결할 정도의 옵션은 있는데 여긴 정말 샐러드 이파리 빼곤 전무했다. 외국인들도 오는 곳일테니 조금만 신경써주셨으면.. 돈이 더 드는 일도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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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침먹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지금 여기는 js호텔 아침식당 입니다.
먹거리가 많은 전쥬에 아침을 호텔에서...??할까 라는 저의 생각을 뒤집고 8시 조금넘어 식당에 들어오니 꽉찬 식당안~~^^
샐러드부터 스프 볶음밥 과일까지....
가격대비 괜찮쥬~~^^
맛난 아침 먹고 저는 다시 전주의 먹방의 세계로 나아갑니다~~
잘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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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관광호텔 다녀왔어요
JS호텔 정말 잘 쉬다가 가요 ㅎㅎ
호텔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많이찍었는데 안올라가서 아쉽네요 ㅠㅠ
시설도 너무 좋고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셨어요 !특히나 조식이 너무 맛있어서 감동이었습니다 ㅜㅜ
전주 다시가게 된다면 꼭 다시 찾을것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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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전주 여행에서 숙박 호텔과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감사의 글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6월11일~12일 1박 2일간 ,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렴한 가격에 직원분들의 서비스와 시설에 전주의 첫 여행이 너무 즐거웠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남자3명, 여자 4명 스탠다드 트윈, 스위트 트윈 두개의 실을 빌렸습니다.
체크인은 하고 카페에서 할인 쿠폰으로 저렴하게 커피도 마시고,
추가 인원수 만큼 챙겨다 주신 침구류도 감사했습니다
너무 푹신푹신하고 통풍도 잘도어서 기분이 좋았다고 합니다.
제가 좀 꼼꼼한 편이고 여직원분들이 동행하기에 전주 시내 호텔의 가격이랑 시설을 비교해 본 결과,
JS 호텔의 가격과 시설이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게다가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어서요 도보로 한옥마을,남부시장 까지도 금방 갈 수 있었구요.
주차 시설이 잘 되어있었구요, 옥상에는 흡연자들을 위해서 옥상정원까지...시설들이 너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조식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제일 좋았던 점은.
직원 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 주신점입니다.
너무 감사하구요.
개인 성격상 한 곳을 느긋하게 봐야하는데,
이번엔 직장 동료들과 가게되어서 제대로 구경을 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다시 한 번 더 가보려 계획중이구요.
그 때도 JS 호텔에 묵을 생각입니다.
JS호텔 직원분들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짧았지만 좋은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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